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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문극장

프로그램두산인문극장
두산인문극장 DOOSAN HUMANITIES THEATER 두산인문극장 DOOSAN HUMANITIES THEATER 두산인문극장은 인간과 사회에 대한 사회학적, 인문학적, 예술적 상상력이 만나는 자리입니다.

매년 주제를 정해 그와 관련한 공연, 전시, 강연, 영화상영을 진행합니다.

2017 갈등 Conflict 상세 토글

‘갈등’ 은 생산적이다. 팽팽한 대립의 긴장에서부터 새로운 길이 탄생한다. 가끔 파국적 결과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체로는 역동적인 과정에서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니, 희망한다. 따라서 과정이 힘들어도 견딜 수 있고, 그 끝의 희망을 등불 삼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자연으로부터 무언가를 얻어내야만 생존할 수 있는 인간은 근본적으로 자연과 불화하지만, 그 불화는 서로가 적응하는 과정이기도 했다. 무언가를 좀 더 차지하려는 인간들 사이의 갈등은 첨예하지만, 인간 사회는 본능을 넘어 대의를 지향하기 때문에 품위있게 갈등을 해결하고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곤 한다.

이제, 곧 의식을 갖게 될지도 모르는 인공물들과도 불화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갈등의 드라마를 거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낼 것이라 믿는다. 따라서 갈등의 해결은 갈등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등나무와 칡나무가 얽혀 더 굵은 줄기를 만드는 것처럼 새로운 국면이 떠오르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

이것이 2017년 두산인문극장이 ‘갈등’ 을 찾아 떠나보려는 이유다.

2016 모험 New Imagination on the Extended Territory 상세 토글

모험은 두렵다, 인간이 한 대부분의 향해는 해안이 보이는 연안에서 이루어졌다. 아무것도 없는 바다에 나가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려움을 뒤로 하고 큰 바다로 나간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발견한 것들이 세상을 바꿨다. 미지의 공간에 대한 탐험, 이를 통한 지적 성취를 이룬 인류 앞에는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다.

‘두산인문극장 2016’ 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측면에서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답답한 현실을 돌파하고, 사상의 한계를 깨기 위한 새로운 상상력을 얻기 위해 ‘모험’화두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2015 예외(例外) Exception 상세 토글

예외라는 말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말이지만 철학적인 용어나 다양한 사회적 상황과 현상들을 설명하는데 쓰기도 한다. 예외적인 사건들이 이어지는 나날 속에서 현재 예외라는 말은 더 무겁게 다가온다.

예외란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며, 예외적으로 보이는 많은 상황들은 정말 예외적인지 많은 질문을 가지고 <두산인문극장 2015: 예외(例外)>를 기획했다. 생태계에서 예외란 어떤 의미인지 역사적, 경제적으로 보는 예외의 의미와 사례는 무엇인지 확인해보고자 한다.

2014 불신시대 The Age of Distrust 상세 토글

불신시대는 말 그대로 믿음이 가능하지 않은 시대를 말한다. 작게는 개인과 개인이 서로를 믿지 못하는 것에서부터, 크게는 사회와 같은 영역에서 마지막까지 지켜야 한다고 생각되는 사실, 진실, 진리의 힘과 가치가 점점 의문시되고 있는 현실을 말한다.

지금은 불신의 시대인가? 오히려 거짓 믿음이 넘쳐나는 시대는 아닌가? 그도 아니라면 대체 지금은 어떤 시대인가? 이러한 질문들 앞에서 「두산인문극장 2014: 불신시대」를 기획했다. 신뢰의 회복이나 가치를 이야기하기보다는 다양한 영역에서 회의, 의심, 불신의 사례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2013 빅 히스토리 : 빅뱅에서 빅데이터까지 Big history : from Big bang to Big data 상세 토글

인간과 자연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탐색하기 위해 ‘빅 히스토리’ 라는 큰 틀에서 천문학, 생물학, 지질학, 사회학,
인류학, 역사학 등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다양한 학문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은 프로그램으로 공연, 학술 및 교육 프로그램을 포괄하는 통합적인 기획이다.

‘빅 히스토리’ 를 테마로 인간 이전의 역사를 소개하는 ‘빅뱅’ , 자연사적 접근을 소개하는 ‘빅라이프’ , 인류문명의 역사를 살펴보는 ‘빅네트’ 로 이루어져 있으며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에 걸쳐 공연과 함께 자연과학과 인문학 분야의 여러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하여 주제와 결부된 강연 및 영화상영을 진행한다.

2012 ~ 2009 기획연극시리즈 상세 토글

두산아트센터는 매년 상반기 우리 사회에 화두를 제시하는 작품들을 기획해 무대에 올린다. 기획연극시리즈의 주제와 작품의 소재를 위해 장기적인 리서치와 사회문화적 이슈와 경향을 탐색한다.

2009년 ‘과학연극 시리즈’ 로 시작해 2010년 ‘인인인 시리즈’ , 2011~12년 ‘경계인 시리즈’ 로 이어져 왔으며, 2013년부터 ‘두산인문극장’ 을 통해 기존의 공연 연작 시리즈에서 그 범위를 확대하여 강연, 영화상영, 전시 등을 포괄하는 보다 통합적인 기획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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