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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기원
연극

공의 기원

두산아트랩 공연 2022

2022.02.24 ~ 2022.02.26Space111
추가예약오픈: 2.18(금) 오후 2시
전석 무료/ 매수제한: 아이디 1개 당 2매
* 본 공연은 온라인으로만 예약 가능합니다.

목금 8시 / 토 3시

아티스트 토크
2.25(금) 공연 후

낭독 45분

14세 이상 관람가

문의 :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두산아트센터] 코로나-19 대응책 안내: 확인하기

* 코로나-19 추이에 따른 유동적인 객석 운영을 위해 비지정석 예매를 진행합니다.
* 공연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공연 전후 출연진 및 스탭과의 대면 접촉을 제한하며 음식물, 선물 등의 반입 및 전달이 불가합니다.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관객 분들의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DOOSAN ART LAB

<두산아트랩 공연>은 만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이 새로운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발표 장소, 무대기술, 부대장비, 연습실 및 제작비를 지원하며 매년 정기 공모를 통해 서류 심사 및 개별 인터뷰로 선정한다.

 

 

김유림
연극 <공의 기원>

 

 

원작 김희선 『공의 기원』 (문학동네, 2019)
각색·연출 김유림
출연 김명섭 김민하 정다함 허솔 황성현
음악 박민수
영상디자인 정병목
조명디자인 유보민
무대감독 김지원
조연출 이상윤

 

 

<공의 기원>은 김희선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굿맨 앤드 박 볼 컴퍼니 사장 박흥수가 운영하는 공 역사박물관에는 축구공을 든 한 노인의 사진이 걸려 있다. 그는 이 사진 앞에서 공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자그마한 공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수많은 사건과 인물들이 뒤섞인 거대한 역사로 뒤바뀐다. 김유림은 일상에서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모든 것들에는 우리가 알지 못한 이면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공의 기원>에서는 공의 움직임을 따라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이야기를 전개한다.

 

김유림은 극단 돌파구 단원으로 수많은 영상매체 속에서 연극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탐구하는 창작자다. 극장이라는 공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에 대해 고민하는 동시에 연극을 통해 전달해야 할 이야기를 찾는다. 최근 소설을 무대로 옮겨 또다른 세계로 새롭게 구현하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연극 <노생거 수도원: By A Lady>

낭독 <느닷없이, 10분난장 -소> <돌파구 우주극장-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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