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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 안과 밖: 탄생비화
연극

원의 안과 밖: 탄생비화

2019 두산아트랩

2019.02.28 ~ 2019.03.02Space111
전석 무료, 1인 2장

목 2시, 5시
금토 2시 30분, 6시 30분

* 아티스트 토크 모든 공연 후

60분 쇼케이스

14세 이상 관람가

문의 : 02-708-5001

<원의 안과 밖: 탄생비화> 극장 곳곳을 함께 돌아다니며 관람하는 형식으로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됩니다.

예매 및 관람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 안전을 위해 높은 굽의 신발보다는 단화 착용을 부탁 드립니다.

 

* 예매는 공연 당일 2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예매 후, 당일 불참하시면 향후 두산아트랩 신청이 불가합니다.
* 공연 시작 후 입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관람 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티켓 수령은 공연 30분 전부터 Space111 매표소에서 가능합니다

 

두산아트랩 패널티 안내


두산아트랩은 일부 노쇼(No-Show) 관객들로 인해 아래와 같이 패널티(penalty)를 적용합니다.
관람을 희망하는 다른 관객들을 위해 관람이 어려운 예매자 분들은 사전에 꼭 예매 취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적용대상

예매 후 사전 취소 없이 관람을 하지 않은 관객


패널티

<2019 두산아트랩1> 예약 및 관람 불가
(미 관람한 공연의 다음 공연부터 적용)
예) <아빠 안영호 죽이기> 사전 취소 없이 미 관람 시, <여기에는 메데이아가 없습니다>부터 예약 및 관람 불가


예매 취소방법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 로그인 → 예매확인/취소 → 예약 취소
관람일 1일 전 오후 5시까지 가능

문의 webmaster@doosanartcenter.com 02-708-5001

 

 

DOOSAN Art LAB

두산아트랩1은 만 40세이하 젊은 예술가들이 새로운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발표 장소와 무대기술, 부대장비, 연습실과 제작비를 지원하며, 매년 정기 공모를 통해 서류 심사 및 개별 인터뷰로 선정된다.


두산아트랩2는 작품 개발을 위한 리서치 프로그램이다.
두산아트센터의 제작 준비 중인 작품에서 선정하여 워크숍으로 진행한다.

 

 

원지영
연극 <원의 안과 밖: 탄생비화> In and Out of the One: The Origin Story

2.28(목)~3.2(토)  목2시, 5시 금토 2시 30분, 6시 30분 / 아티스트 토크 모든 공연 후
작/연출: 원지영
출연: 원세종 원지영
빛: 김지우
공간디자인: 신승렬
드라마터그: 김지혜
관찰: 채민
책 편집: 전민진

책 디자인: 조희영
촬영감독: 이진근
무대감독: 김성수
쇼케이스 60분 / 14세 이상


<원의 안과 밖: 탄생비화>
<원의 안과 밖: 탄생비화>는 수년 간의 긴 여행을 마치고 고향 서울로 돌아온 딸이 25년 만에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면서 만들어진 일명 홈메이드 연극(Homemade Theatre)이다. 멀어졌던 서로의 삶과 마주하는 과정에서 딸은 아버지를 다시 사랑하는 방법으로 연극 만들기를 결심한다. 이 작품에서 아버지는 실제 자신의 직업인 경비원을 재현한다. 극장은 아버지가 지켜야 하는 일터이자 그런 아버지의 보호를 받아본 적 없는 딸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가 된다. 딸은 아버지와 함께 문 닫힌 극장 곳곳을 순찰하면서 실제와 허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극의 '안과 밖'을 경험한다. 관객은 원지영 개인, 그리고 한 연극인으로서의 탄생비화를 담은 여정에 동행하게 된다.


원지영
원지영은 다년간 국내외에서 공연예술 리서치,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연극 만들기를 시작한 창작자다. 일상의 실존 인물을 연극 안으로 데려와 실제와 연극 사이의 경계, 동시에 물리적 공간으로서 극장의 안과 밖을 연결하는 연극성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원의 안과 밖’은 원지영의 창작세계의 정체성을 담은 이름으로, 이 작품이 본격적인 활동의 첫 시작이기도 하다. 원지영은 연극, 거리예술, 영화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원의 굴레: 탄생비화>
거리극 <스트리트 화이터 Street Fighter><도시의 손 The Hands of A City>
무용

리서치 <중유럽 연극의 새로운 세대: 폴란드, 루마니아, 헝가리 201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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