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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땅은 어디인가
연극

나의 땅은 어디인가

두산아트랩 공연 2026

2026.03.12 ~ 2026.03.14Space111
※3월 장애인 관객 선예매: 26.2.4(수) 오전 11시~오후 6시 (전화/카카오톡)
※3월 일반예매: 26.2.5(목) 오후 4시


전석 10,000원
수량제한: 공연별 1인 2장
선착순 마감, 사전 예약
*본 공연은 온라인으로만 예약 가능합니다.
*예약은 각 공연별 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쇼케이스 65분(예정)

문의 :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DOOSAN ART LAB
두산아트랩 공연

<두산아트랩 공연>은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이 새로운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발표 장소, 무대기술, 부대장비, 연습실 및 제작비를 지원하며 매년 정기 공모를 통해 서류 심사 및 개별 인터뷰로 선정한다.

 


진윤선
연극 <나의 땅은 어디인가>


나의 땅은 어디인가
‹나의 땅은 어디인가›는 길 위의 사람들, 아직 도착하지 못한 이들의 이야기다. 이주와 정체성, 환대의 조건을 따라 유예된 존재들이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를 묻는다. 무대 위에서는 타자의 목소리와 걸음, 그 사이에서 스치는 시선과 정서가 하나의 지도를 그리게 된다. 작품은 펄서(Pulsar)처럼 깜빡이는 신호를 따라 서로의 존재를 더듬으며, 각자가 자신의 길을 찾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여정은 하나의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관객들에게 함께 서기 위한 질문을 던진다.

 


진윤선
진윤선은 경계 밖의 삶에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 창작자다. 연대는 선언이 아니라 인기척에 가깝다 생각하며 누군가 곁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그 존재감이 우리를 계속 살아갈 수 있게 한다고 믿는다. 2025년부터 연출가 1인 프로젝트인 ‘스칸도(Scando)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연출 ‹침묵과 소음›

 


기획 두산아트센터
작∙연출 진윤선
출연 김예은 박예리 이우람 이주협
시노그래퍼 유태희
조명 김소현
사운드 박진호
자문 이소영
프로덕션 무대감독 유성엽

 


*공연 내용 및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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