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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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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를 그린 자국
연극

산호초를 그린 자국

두산아트랩 공연 2024

2024.01.25 ~ 2024.01.27Space111
※추가 예약 오픈: 1.19(금) 오후 4시
※1차 장애인 관객 예약 오픈: 23.12.20(수) 오전 11시~오후 6시 (전화/카카오톡만 가능)
※1차 티켓 예약 오픈: 23.12.21(목) 오후 4시


예매 및 취소 가능 시간: 공연 시작 2시간 전

전석 무료

매수제한: 공연별 1인 2장
선착순 마감, 사전 예약
*본 공연은 온라인으로만 예약 가능합니다.
*예약은 각 공연별 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목금 8시/토 3시

아티스트 토크
1.25(목) 8시 공연 후
원지영(작·연출)X김하람(배우)X신가은(프로듀서)
1.27(토) 3시 공연 후
원지영(작·연출)X김조이혜수(조연출)X김하람(배우)

쇼케이스 60분

13세 이상 관람가 (2011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문의 :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공연 중 주의 사항]
본 공연에는 흡연 장면과 폭죽 효과와 같은 큰 소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면에 사용되는 연기는 인체에 무해한 수증기이며, 시각적 효과를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예약 및 관람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예약은 공연 당일 2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예약 후, 당일 사전 취소 없이 불참하시면 향후 두산아트랩 신청이 불가합니다.

* 공연 시작 후 입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관람 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산아트랩 패널티 안내

두산아트랩은 일부 노쇼(No-Show) 관객들로 인해 아래와 같이 패널티(penalty)를 적용합니다.
관람을 희망하는 다른 관객들을 위해 관람이 어려운 예약자 분들은 사전에 꼭 예약 취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적용대상

예약 후 사전 취소 없이 관람을 하지 않은 관객

 

패널티

<두산아트랩 공연 2024> 예약 및 관람 불가

*공연 당일 현장 예약을 포함하여 예약 및 관람 불가

*패널티로 인해 취소된 고객이 재 예약하는 경우 해당 예약 건은 사전 고지없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예약 취소방법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 로그인 → 예매확인/취소 → 예약 취소

관람 당일 2시간 전까지 (이후 유선 문의)

문의webmaster@doosanartcenter.com 02-708-5001

 

 

 

 

 

DOOSAN ART LAB

<두산아트랩 공연>은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이 새로운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발표 장소, 무대기술, 부대장비, 연습실 및 제작비를 지원하며 매년 정기 공모를 통해 서류 심사 및 개별 인터뷰로 선정한다.

 

 

원의 안과 밖

연극·신체극 <산호초를 그린 자국>

 

작·연출: 원지영
출연: 김준봉 김하람
제작: 원의 안과 밖
조연출·기예자문: 김조이혜수
아크로바틱 코치·디자인: 마히나
무대미술·의상·소품: 이예원
조형미술: 나잇노이즈(박수지 김심정)
특수효과: 임재헌
조명: 신동선
음향: 이재
영상기술: 장주희
무대감독: 김영주
영상기록: 권순현
사진기록: 안희주
조명 오퍼레이터: 김혜수
음향·영상 오퍼레이터: 이재
무대 크루: 김윤지
조명 크루: 곽태준 김서라 정우원 정하영 홍주희
음향 크루: 강지수
영상 크루: 이현석

 

 

<산호초를 그린 자국>은 생겨나고 자라나고 섞이고 균열되고 사라지는 이상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원지영은 몸과 몸이 만드는 사랑의 모양들, 마술적 효과를 응용한 아주 작은 오브제들에 집중한다. 이 작품은 비언어적 움직임으로 사랑의 몸짓을 만드는 퍼포머 2인을 무대로 불러들여 사랑의 독특함과 괴이함을 그려낸다. 내리사랑을 주던 할머니의 반짇고리 속 푹신한 하트쿠션에 꽂힌 날카로운 바늘처럼, 생애 처음 서로에게 눈이 멀어 어디론가 뛰어든 연인들의 잠수처럼, 그리고 점점 하얗게 질려 산호초가 죽어가는 미래의 해저처럼, 사랑의 다양성과 그늘을 무대 위에 구현한다.

 

 

원의 안과 밖

원지영은 다년간 국내외에서 공연예술 리서치, 연극, 축제기획, 서커스, 어린이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 온 창작자다. 2019년 두산아트랩 <원의 안과 밖: 탄생비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하여 이후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8기 동인으로 활동하는 등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원의 안과 밖'은 원지영의 창작 세계의 정체성을 담은 이름으로 실제와 연극 사이의 경계, 동시에 물리적 공간으로 극장 안과 밖을 연결하는 연극성에 대해 탐구한다.

 

연극 <정전의 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부서진 마을로 가는 빈 상자들> <그 밖의 사람들> <원의 안과 밖: 탄생비화> 외

거리극 <동그라미 그리려다> <영원한 해변> <I SEOUL U, THEY SEOUL ME> 외

낭독극 <그레텔과 헨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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