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등급: 만16세 이상 관람가 (2003년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만16세 미만의 경우 티켓 유무,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공연장 입장이 불가 합니다.
생년월일 확인 가능한 증빙서류(건강보험증, 여권 등)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하며
관람 연령 미숙지로 인한 공연 당일 환불 및 취소, 변경이 불가하오니 예매 시 유의 바랍니다.
- 캐스팅 일정은 배우 및 제작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공연 당일 예매 티켓 수령 및 현장 구매는 매표소에서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티켓 수령 시 예매자 본인의 신분증 또는 예매번호 확인 후 티켓 수령이 가능하며, 공연 당일에는 할인 권종 변경 및 취소, 환불이 불가합니다.
- 할인 받은 내역이 있을 경우, 할인 권종에 따른 증빙 자료를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할인 증빙 자료 미 지참 시 정가에 대한 차액을 지불 하셔야 하며 현장에서는 할인 권종 변경이 불가 합니다.
- 객석 입장 후 예매하신 좌석에 착석하시어 관람하셔야 하며 공연 중 임의로 자리 이동이 불가합니다. 아울러 공연 시작 후 도착하시는 경우 중간 입장이 제한되며, 예매하신 좌석이 아닌 지연 좌석(2층)으로 안내,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커튼콜 촬영을 제외한 사전 협의 되지 않은 공연 중 사진, 영상 촬영 및 녹음은 절대 불가합니다.
- 꽃 화환, 쌀 화환 등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 두산아트센터 극장 지역 특성상 주차나 차량 진입 등의 어려움이 많으며 공연장 주변이 상습 정체 구간이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낯설고 불친절한, 문제적 뮤지컬의 귀환
뮤지컬<더데빌>
빛과 어둠은 항상 함께이니 … 빛도 어둠도 인간의 선택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유혹’과 ‘선택’에 관한 이야기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2014년 초연,
개막 직후 공연계 최대의 화두로 떠올랐던 뮤지컬 <더데빌>
2017년 재연, X의 캐릭터를 Black 과 White로 나누어
빛과 어둠, 선과 악의 캐릭터 대비를 더욱 명확히 하는 동시에
넘버의 70%이상을 재편곡, 추가 넘버를 포함해 총 25곡 완성!
2018년, 매력적인 4개의 캐릭터는 유지하는 한편
6명의 코러스와 5인조 라이브 밴드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압도적인 작품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가득 찬 무대, 음악이 곧 이야기이다!
국내 뮤지컬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더데빌에서만 만날 수 있는 록 사운드와 클래식 선율의 완벽한 조화,
25곡의 넘버로 쉴 틈 없이 채워지는 강렬한 무대-
몽환적 느낌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더데빌>의 음악은 곧 이야기이자 캐릭터이며
인간의 욕망과 파멸이라는 주제 그 자체가 된다!
2개의 캐릭터를 한 작품에서 소화해내는 신선한 시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상징인 4개의 캐릭터와 하나되어 무대를 누빌 14명의 최강 캐스트!
농익은 연기를 선보일 오리지널 캐스트와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낼 뉴 캐스트-
14인의 배우가 선보일 17개의 캐릭터에 관심이 집중되다!
누구와도 같지 않은, 독보적인 매력의 배우 차지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배우 임병근,
아이와 어른의 얼굴 모두를 가지고 있는 배우 이충주가
X블랙과 X화이트, 2개의 역으로 작품에 참여해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초연부터 <더데빌>에 참여하며 작품의 중심을 잡아주는 송용진, 박영수 배우를 비롯해
지난 시즌 완벽한 X화이트와 존 파우스트, 그레첸으로 평가 받은 배우 조형균과 정욱진, 이하나가
이번 시즌에도 함께 해 더욱 깊어진 내공의 무대를 선사한다.
다양한 작품에 참여,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배우 김다현이 X화이트로,
압도적인 성량, 독특한 보이스 컬러를 지닌 배우 김찬호가 X블랙으로 합류한다.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예은이 지난 시즌에 이어 그레첸으로 참여하며,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뮤지컬 배우 장지후와 신재범이 존 파우스트 역으로 함께 해 호흡을 맞춘다.
막강 크리에이티브 팀이 탄생시킨 화제의 창작 뮤지컬 <더데빌>
제 9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곡작사상 수상,
음악과 작품 구성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 낸 막강 크리에이티브 팀의 화제작-
<아마데우스>, <서편제>, <도리안 그레이> 등 연극,뮤지컬을 불문하는
국내 공연계의 독보적인 연출 이지나 를 비롯하여
미국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주목 받고 있는 음악가 Woody Pak
자신만의 감각과 컬러로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참여해 온 이지혜 작곡가 등
국내 실력파 크리에이터들이 의기 투합하여, 한층 완성도 높아진 공연을 선보인다!
***Character & Cast***
X화이트 (X-White)
선한 인간은 어떠한 유혹과 충동 속에서도 결국 다시 선한 길을 택하게 될 것이라 믿는 빛의 상징
김다현 차지연 임병근 조형균 이충주
X블랙 (X-Black)
아무리 선한 인간일지라도 욕망은 결국 악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고 믿는 어둠의 상징
차지연 박영수 임병근 김찬호 이충주
존 파우스트 (John Faust)
전도유망한 월 스트리트의 주식 브로커.
주가 대폭락 사태 블랙 먼데이를 맞아 실의에 빠진 가운데 X – Black과의 계약을 통해 재기에 성공한다.
하지만 성공을 향한 욕망이 더해지며 거듭하는 악행으로 점점 파멸에 가까워진다.
송용진 장지후 정욱진 신재범
그레첸 (Gretchen)
존 파우스트의 가장 아름다운 존재.
X –Black에 의해 변해가는 존을 구원하려 하지만 존이 타락할수록 심신은 피폐해져만 간다.
이하나 이예은
코러스 (chorus)
채태인 김재윤 이종석 유희지 김유미 김우성
밴드 (BAND)
Drum 조득연 계창모
Bass 남정훈 김훈태
E.Guitar 박웅 이준 이중민
Keyboard 정창민 이나경
E.Violin 서영완 신영은
***Synopsis***
어둠과 빛은 하나, 빛이 강할 때 어둠은 사라지고 어둠이 깊으면 빛이 잠든다.
선한 인간은 어둠을 오래 견디지 못하여 결국 빛을 향하리니…
존 파우스트는 월스트리트의 전도유망한 주식 브로커이다.
그러나 주가가 대폭락한 블랙 먼데이 이후 모든 게 뒤바뀌게 되는데…
모든 것을 잃고 실의에 빠진 존을 두고
X - White와 X – Black은 내기를 벌인다.
그에게 접근하여 유혹의 손길을 뻗치는 X - Black
그레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존은 X - Black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점차 그에게 잠식되어 간다.
그런 존이 타락할 수록 그레첸의 심신은 피폐해져 간다.
마지막 선(善)의 의지이자, 그의 가장 아름다운 존재인 그레첸마저 외면하려 하는
존의 모습을 보며 X – Black은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지만
X-White는 아직 끝이 아니라 말하는데….
**Booking Information**
뮤지컬 <더데빌> Musical The Devil
- 공연기간: 2018년 11월 7일(수)~ 2019년 3월 17일(일)
- 공연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공연시간: 평일 20시 / 주말 및 공휴일 14시, 18시 (월요일 공연 없음)
- 티켓가격: R석 88,000원 S석 55,000원
- 러닝타임: 12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 관람연령: 만 16세 이상 관람가 (2002년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 출연: 김다현, 차지연, 박영수, 임병근, 김찬호, 조형균, 이충주
송용진, 장지후, 정욱진, 신재범, 이하나, 이예은
- 프로듀서: 이성일, 오훈식
- 작/연출: 이지나
- 작곡: Woody Pak, 이지혜
- 제작: PAGE 1, R&Dworks
- 주관: 클립서비스
- 공연문의: 1577-3363(클립서비스)
[뮤지컬 더데빌 차엘리야 배우 하차 안내]
뮤지컬 더데빌 제작사 알앤디웍스 입니다.
그레첸役으로 출연 중인 차엘리야 배우의 건강상의 문제로 부득이 더데빌 공연에서 하차하게 되어 안내 말씀 드립니다.
입원하여 허리 디스크와 협착증을 치료를 받고 있으나
향후 한달 정도 추가 안정과 치료가 필요해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
제작사와 캐스트의 협의 끝에 최종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전 예매 해주신 관객분들께 캐스트 스케줄 변경으로 인해 불편 드려 죄송합니다.
캐스트 변경으로 인한 취소 및 환불은 해당 공연 전일까지 수수료없이 진행되오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캐스트 하차로 인해 불편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