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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맨
연극

필로우맨

2015.08.01 ~ 2015.08.30Space111
화수목금 7시 30분 / 토 3시 7시 /일 3시 (월 쉼)

전석 40,000원

만 13세 이상 관람가

18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문의 : 노네임씨어터컴퍼니 070-4141-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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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배치도

* 연극 <필로우맨>은 3면 객석으로 진행 됩니다. 

 

 

 

‘오싹하고 뒤틀리고 이상하리만큼 매혹적인’ 블랙코미디 <필로우맨>

"‘마법 같은’, ‘기발한’, ‘환상적인’ 수식어와 함께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킨 ‘천재 작가’ 마틴 맥도너의 작품 <필로우맨>" 

2003년, 런던 초연 당시 뜨거운 이슈를 불러왔던 문제작.

2012년, 국내 초연이후 5년만에 새롭게 무대에 오르며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은 흥행작.

2015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필로우맨>은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마틴 맥도너의 괴상하고 엽기적이지만 매력적인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SYNOPSIS

 

카투리안은 영문도 모른 채 취조실에 붙잡혀 왔다.  

그의 형, 마이클도 옆 방 취조실에 잡혀와 있다. 

예리한 눈빛의 반장 투폴스키와 앞뒤 안 가리고 폭력을 행사하는 형사 에리얼.


그들은 작가인 카투리안의 이야기들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그의 소설과 똑같은 형태로 일어난 살인사건의 범인이 카투리안과 마이클 형제임을 확신한다.

취조가 오갈수록 카투리안이 쓴 작품들의 면면이 드러나고 그 이야기들 속에서 카투리안과 마이클 형제의 어린 시절과 끔찍한 살인사건들의 전말이 드러난다. 

투폴스키와 에리얼은 이 형제를 사형시키고 싶어하고  

마이클은 이런 와중에도 동생의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듣고 싶어한다. 

그리고 카투리안은 자신은 죽더라도 자신의 작품들은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연 그들은 어떤 ‘이야기’를 향해 치닫게 될 것인가?

 

 

 

CAST

 

정원조, 윤상화, 김수현, 이형훈

 

 

 

기획사정보

 

 - 기     획 : 두산아트센터, 노네임씨어터컴퍼니

 - 제     작 : 노네임씨어터컴퍼니

 - 문     의 : 070-4141-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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