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지난공연

공연 지난공연
구름을 타고
연극

구름을 타고

2015.03.28 ~ 2015.04.04Space111
전석 50,000원

만 13세 이상 관람

러닝타임 65분

평일 8시 / 토일 7시

*관객과의 대화
3/29(일) 공연 후

문의 :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추가 입장은 공연 시작 후 3분 후 1번만 진행되며 이후에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구름을 타고>는 현재 유럽에서 주목 받고 있는 작가 겸 연출가 라비 므루에의 최신작이다. 레바논 내전에서 부상 당한 야서 므루에의 실화를 바탕으로 전쟁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의 동생이자 연극의 주인공인 야서 므루에가 직접 출연하며 강연과 프리젠테이션을 오가는 렉쳐 퍼포먼스(Lecture Performance) 형식으로 진행한다. 2014년 오스트리아 빈 페스티벌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시놉시스

 

레바논 내전으로 인해 머리에 총상을 입은 후 실어증과 육체적 장애로 고통받았던 라비 무르에의 동생인 야서 무르에의 실제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야서는 내전 때 겪은 부상으로 표현하고 묘사를 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데, 그는 눈앞에 실재하는 사람 또는 사물은 인식할 수 있지만, 이미지는 인식할 수 없다.

그래서 의사는 야서에게 현실과 묘사 간의 관계에 대한 이해력을 회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이미지를 직접 만들어보라고 권유한다.

머리 속 기억이 과거로부터의 어떤 장면도 남아 있지 않은 정지된 사진과 같을 때, 기억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연출

 

라비 므루에 (Rabih Mroue, 1967년생)

연극 - < The Pixelated Revolution > < Photo-Romance > < The inhabitants of images > < Theater with dirty feet > < Yesterday's Man > < Looking for a Missing Employee > < How Nancy Wished That Everything Was an April Fool's Joke > < Who's Afraid of Representation > < Biokraphia > < Three Posters> < Come In Sir, We Are Waiting for You Outside > < Extension 19 > < The Journey of Little Gandhi > 

영상 - < Face A/Face B >

설치 - < The inhabitants of images > < Grandfather, Father and Son > < Noiseless > < I, the undersigned > 

 

 


출연

 

야서 므루에, 라비 므루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