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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고객센터 공지사항

[Space111]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 이오진 신작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 티켓 오픈 안내(10.30) 2025.10.21

안녕하세요, 두산아트센터입니다.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 이오진 신작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 티켓 오픈 안내 드립니다. 
 


 
[티켓 오픈 일정]
※패키지티켓 선예매: 10월 28일(화) 오후 4시
※장애인 관객 선예매: 10월 29일(수) 오후 4시 음성통화/문자예매 (070-8095-1405)

 -예매대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동반 1인까지 가능/티켓 수령 시 복지카드 확인 필수)
※비장애인 예매: 10월 30일(목) 오후 4시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 자세히 보기 

 

 


[공연개요]
- 공연명: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
- 공연장: 두산아트센터 Space111
- 공연기간: 2025년 11월 26일(수) ~ 12월 14일(일)
- 공연시간: 화수목금 7시 30분 / 토일 3시 
- 티켓가격: 35,000원
- 러닝타임: 90분(예정)
- 관람연령: 13세 이상 관람가(2012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 관객과의 대화: 
11월 29일(토) 3시 공연 이후
이오진(작/연출), 단편선(작곡), 진행 장지영(드라마터그)

 

12월 13일(토) 3시 공연 이후
김유림, 김은희, 이화정, 정대진, 황미영, 황순미(작/배우) 진행 이오진(작/연출) 
*모든 관객과의 대화에는 한국어 문자통역(개방형) 및 위스퍼링 음성해설(해설사 1인)이 함께합니다.

 

 

- 실황 영상 촬영: 12월 3일(수) 7시 30분 공연
 
 
*좌석은 비지정석으로 운영합니다.
*공연 러닝타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장애인 관객 예매 안내]
전화/문자예매: 접근성매니저 (070-8095-1405)
온라인예매: 두산아트센터 doosanartcenter.com
                   NOL 티켓 nol.interpark.com

 


공연 문의(예매 불가)
- 호랑이기운 010-7417-9314

 

 

[할인안내]
정가 35,000원
두산아트센터 회원, DAC 재관람 할인 28,000원
두산사우, 연강빌딩 입주사, 호랑이기운 유료티켓소지자 할인 24,500원
첫공연 관람자(11.26 공연에 한함), 예술인 할인 21,000원
13-24세, 60세 이상, 장애인, 복지(국가유공자/문화누리) 할인 17,500원

 

 

[공연소개]
혼종의 음악극이다. 
여자 배우 여섯이 모여 삶의 분노, 불안, 가난에 대해 자기 서사를 썼다.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나중에 건강한 노인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수수께끼를 놓고 울고 노래하며 춤을 추었다.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는 1막 ’2025년의 여자들‘과 2막 ’2058년에 여자들‘ 로 구성되어 있다.
1막에서는 오늘의 삶을 살아내는 여자들이 본인의 역사와 소소한 삶의 비기(秘技)를 전수하고, 2막에서는 생활동반자법과 사회적 가족법이 법제화된 근미래를 냉소적으로 상상한다.

- 작/연출 이오진
- 작/출연 김유림, 김은희, 이화정, 정대진, 황미영, 황순미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공연안내 참고
연극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 자세히보기

 

 

세로로 긴 네모난 틀의 포스터이다. 환한 흰색 바탕에 회색의 굵은 세로 선이 중앙을 길게 가로 짓고 있다. 이 회색 선을 기준으로 하단의 좌우에는 창작진 여덟 명의 사진이 있다. 배우 여섯 명과 작가 겸 연출가, 작곡가의 모습이다. 좌우로 각각 네 명씩 나뉘어 있다. 이들은 화려한 색감의 촌발날리는 옷을 입고 있다. 언발란스 하면서도 묘하게 조화로운 스타일이다. 어떤 여자는 딱 달라붙는 5대 5 가르마를 하고 한복 저고리에 몸빼 바지를 입고 있다. 쇼파에 다리를 옆으로 뻗은 채 요염하게 앉아있다. 어떤 여자는 호피 무늬 잠옷을 입고 쇼파 위에 건들거리며 서 있다. 어떤 여자는 쇼파 팔걸이에 망연자실한 채 앉아 찻잔을 바닥에 기울이고 있다. 어떤 여자는 손으로 머리를 받친 채 옆으로 발라당 누워있다. 어떤 여자는 꽃무늬 두건을 두르고 노란 잠바 위에 빨간 한복 치마를 덧입고는 참하게 앉아있다. 어떤 여자는 헤어밴드를 하고 자전거 운동 기구를 밟고 서서 팔운동을 하고 있다. 어떤 남자는 머리가 길고 벨벳 정장 앞섶을 힘있게 쥐고 서 있다. 어떤 여자는 다리를 벌리고 터프하게 앉아있다. 어떤 분홍색 장미 한 송이는 마치 또 다른 여자처럼 크게 한 자리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뭐 하나라도 꽃무늬가 없는 게 없다. 게다가 사뭇 진지한 표정이다. 혼자 있는 듯하면서도 절묘하게 한 공간에 존재하고 있는 듯하다. 다음은 공연 개요에 대한 설명이다. 작품 신작 정보, 제목, 날짜, 장소가 중앙의 회색 세로 선에 덧입혀져 있다. 새빨갛고 큼직하다. 상중하로 나뉘어 가운데 정렬로 쓰였다. 나머지 공연 개요가 회색 선의 오른쪽에 바짝 붙어 쓰였다. 검고 작은 글씨다. 줄을 잘게 바꾸어 가로 폭이 좁고 세로로 길다. 하단 중앙에는 안내보행, 한글자막, 휠체어 접근성 픽토그램이 있다. 두산은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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