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현재/다음공연

공연 현재/다음공연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
연극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

제14회 두산연강예술상 수상(2023)

2025.11.26 ~ 2025.12.14Space111
*티켓오픈 추후공지

화수목금 7시 30분 | 토일 3시

정가 35,000원

13세 이상 관람가 (2012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문의 :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두산연강예술상
인재양성에 힘써온 두산 초대회장 연강 박두병 선생의 뜻을 이어 2010년에 제정했으며, 미술과 공연 분야에서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40세 이하 예술가들을 지원합니다.


- 공연 예술부문 수상자
  강보름(’24), 이오진(’23), 이홍도(’22), 설유진(’21), 윤혜숙(’20), 윤미현(’19), 김정(’18), 이연주(’17), 구자혜(’16), 이자람(‘15), 이경성(‘14), 성기웅(‘13), 김은성(‘12), 윤한솔(‘11), 김낙형(‘10)


- 시각 예술부문 수상자
  정여름(’24), 유신애(’23), 정희민(’22), 업체eobchae(’21) 김경태(’20), 김주원(’19), 이윤이(’18), 권하윤(’17), 김희천 박광수 이호인(’16), 강정석 오민 유목연(’15),
  강동주 안정주 이윤성(’14) 김민애, 김영나, 차재민(’13), 김상돈 김지은 장지아(’12), 박주연 이소정 이재이(’11), 구동희 김시연 박미나(‘10)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

제14회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 이오진은 극작가로 시작하여 연출가로 영역을 확장해온 창작자로 극단 호랑이기운에서 여성서사를 중심으로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작가의 문제의식과 세계관을 창작자들이 구체적으로 경험하고, 그 경험을 관객에게 제안함으로써 극장을 재현의 장소가 아닌 경험과 감각을 교환하는 장소로 만든다.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는 불안한 여자들을 위한 혼종의 음악극이다. 20대부터 50대의 여성 창작진이 모여서 삶의 불안과 화(火), 가난에 대해 자기 서사를 쓰고, 창작에 참여한다. ‘오늘은 어떻게 살아야 나중에 춤추는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불안과 수치심, 우울을 춤과 노래로 만든다.

 

 

 

기획제작 두산아트센터, 호랑이기운
공동창작

연출 이오진

작곡 단편선

드라마터그 장지영

출연 김유림 김은희 이화정 정대진 황미영 황순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