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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고객센터 공지사항

[Space111] 연극 <녹천에는 똥이 많다> 티켓 오픈 안내(4.10 패키지 오픈 / 4.11 일반 티켓 오픈) 2019.04.05

안녕하세요, 두산아트센터 입니다.
두산인문극장 2019: 아파트 연극 <녹천에는 똥이 많다> 티켓 오픈 일정 안내입니다.

 

패키지 티켓 선오픈: 4월 10일(수) 오후 2시
일반 티켓 오픈: 4월 11일(목) 오후 2시

 

연극<녹천에는 똥이 많다> 자세히보기

 

 
공연개요


공연명: 두산인문극장 2019: 아파트 연극 <녹천에는 똥이 많다>
공연기간: 2019년 5월 14일(화) ~ 6월 8일(토)
             화수목금 8시 / 토일3시 / 월 쉼
             * 5월 29일(수) 4시, 8시 2회 공연
장소: 두산아트센터 Space111
관람연령: 14세 이상 관람가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
러닝타임: 미정
가격: 정가 35,000원 / 두산아트센터 회원 28,000원 / 두산사우 24,500원
       20대 할인, 공연예술인 17,500원 / 10대 할인, 60대 이상 할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10,000원
 
기획제작 두산아트센터
원작 「鹿川에는 똥이 많다」, 이창동, 『녹천에는 똥이 많다』 (문학과지성사, 1992)
각색 윤성호
연출 신유청
출연 송희정 박희은 김신록 이지혜 조형래 우범진 하준호 김우진

 

 

공연소개


‹녹천에는 똥이 많다›는 1992년 한국일보 창작문학상을 수상한 이창동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아파트 건설 공사장 바닥에 질펀하게 깔려 있는 똥처럼 평온한 삶에 감춰져 있는 우리의 민낯을 현실적으로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DAC Artist 윤성호가 각색을 맡아 급격한 도시화 과정에서 생긴 평범한 소시민의 빈곤, 상실감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시놉시스


어린 시절 홀로 상경해 갖은 고생을 거쳐 마침내 교사가 된 준식은 아홉 번의 실패 끝에 당첨된 아파트에 입주한다. 힘든 시기를 지나 그가 그토록 꿈꾸었던 안정된 직장과 집을 얻게 된 그 때, 십여 년간 만나지 못했던 그의 이복동생 민우가 집으로 온다. 준식 가족은 민우와 다소 불편한 동거를 시작한다. 준식의 아내 미숙은 민우와 점차 가까워지며 자연스럽게 민우와 준식을 비교하게 된다. 준식은 그 동안 힘들게 꾸렸던 자신의 안정된 삶이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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