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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고객센터 공지사항

[Space111] 연극 <죽음과 소녀> 티켓오픈 안내 2014.09.12

 

안녕하세요. 두산아트센터 입니다.

연극 <죽음과 소녀> 티켓오픈 안내드립니다.

 

 

티켓 오픈 : 9월 16일(화) 오후 2시

※ 좌석은 전석 비지정석 입니다.

 

 

* 공연정보

-       :  연극 <죽음과 소녀>

- 공 연 기 간 :  2014년 10월 24일(금) ~ 11월 15일(토)

- 공 연 장 소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 공 연 시 간 :  평일 8 / 토요일 3 7/ 일요일 4시 (월요일 쉼)

                      (단, 10월 29일(수) 4시, 8시 2회 공연)

- 티 켓 가 격 전석 3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3세 이상 관람가

 

* 할인정보

- 두산아트센터회원 20%할인 24,000원

- 문화가 있는 날(10/29 공연에 한함) 50%할인 15,000원

- 학생할인 대학생 15,000원 / 중고생 10,000원  

 

 

<죽음과 소녀>는 두산아트센터 창작자육성 프로그램 지원 아티스트 양손프로젝트가 2012년 1월, 두산아트랩에서 워크숍 형식으로 선보인 후 같은 해 11월에 공연으로 발전시킨 작품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가 아리엘 도르프만의 대표작으로 슈베르트의 현악4중주에서 이름을 딴 희곡이다. 독재정권의 역사를 극복해야 했던 칠레의 역사적 상황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2012년 초연 시 인간 관계와 심리를 밀도 있게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놉시스

군사독재 시절 고문 당한 과거를 지닌 빠울리나는 독재정권이 무너진 뒤에도 15년 전 악몽을 떨치지 못하고 살고 있다. 변호사이자 인권위원회 대표인 남편 헤라르도는 자동차 고장으로 길가에 서 있게 되고, 우연히 만난 의사 로베르또가 집으로 데려다 준다. 빠울리나는 의사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자신을 고문한 의사임을 직감한다. 그를 범인으로 확신한 빠울리나는 폭력을 가하며 자백을 받아내려 하고, 남편은 인권과 법을 내세우며 아내와 충돌한다.

 

 

기획제작 두산아트센터
작 아리엘 도르프만
연출,번역 박지혜
출연 손상규 양조아 양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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