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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 워커의 사랑
연극

도그 워커의 사랑

DAC Artist(2024)

2025.10.29 ~ 2025.11.16Space111
* 패키지티켓 선예매: 9.30(화) 오후 4시
* 장애인 관객 선예매: 10.1(수) 오후 4시
* 일반 예매: 10.2(목) 오후 4시


화수목금 7시 30분 | 토일 3시

정가 35,000원

16세 이상 관람가 (2009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110분(인터미션 없음)

관객과의 대화
11.2(일) 3시 공연 종료 후
강동훈(작가) 송정안(연출가) 김지혜(드라마터그) 신가은(프로듀서)

실황 영상 촬영
10.31(금) 7시 30분 공연
해당 일시에 공연 실황 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공연 관람 및 예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매 가능 시간
공연 시작 2시간 전까지

문의 :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공연 주의사항]

본 공연의 일부 장면에 자살과 약물, 성적행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와 관련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예매 및 관람 시 유의 부탁드립니다.

 

 

 

도그 워커의 사랑

DAC Artist 강동훈은 급속한 변화를 겪은 대한민국 사회 속 세대 간의 갈등을 살펴보고 공존에 대해 고민하는 극작가다. 혈연으로 얽히지 않은 개인들의 연대 가능성, 현대사회에서 새롭게 발견되는 낯선 가족과 사랑의 형태에 주목한다. 연극 <그게 다예요>로 제60회 동아연극상 희곡상을 받았다. 

<도그 워커의 사랑>은 1950년대 고속경제성장을 겪으며 부를 축적해온 95세 노부인 숙례의 실종으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온 40대 재벌가 상속녀 소영과 그녀의 피고용인 20대 남성 도그 워커 하민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숙례와 소영의 삶을 통해 부의 거품이 만들어낸 권태와 불안, 허무의 실체를 조명한다.

 

 

시놉시스

뉴욕에서 정신과 전문의로 일하던 소영 씨는 오랜 불면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제 모든 걸 정리할 생각이다. 처음으로 한국의 재벌가에, 어머니의 집에 돌아온 소영 씨. 상속을 기다리면서 남겨진 개를 돌보기 위해 고용한 도그 워커 하민 씨와 선물 같은 사랑에 빠진다. 한편 미정의 새로운 고용인이 된 숙례 씨는 마치 본인의 미래를 알고 있는 사람 같다. 숙례 씨는 자신이 벌어들이는 돈과 그 자본의 영향력으로 재벌가를 이루기 시작한다.

 

 

기획제작 두산아트센터

강동훈

연출 송정안

드라마터그 김지혜

조연출 김성령

출연 조영규 윤현길 박옥출 윤경 최정우

무대감독 이지혜

 

무대디자인 조경훈

조명디자인 성미림

음악/음향디자인 조은희

의상디자인∙제작 홍문기

분장디자인/소품디자인∙제작 장경숙

 

 

 

두산은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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