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등급 안내
· 본 공연은 만 13세 이상(중학생 이상) 관람가입니다. (2020년 공연 기준 2007년 이전 출생자)
· 만 12세 미만의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입장이 불가합니다.
· 연령 확인이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학생증, 건강보험증, 여권 등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증빙해 주셔야 합니다.
· 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한 공연 당일 환불 및 취소, 변경은 불가하오니 예매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티켓 예매 안내
· 예매 취소 시, 기간에 따라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며, 취소 마감시간 이후 취소, 환불, 변경이 불가합니다.
· 캐스팅 일정은 배우와 제작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에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개인 간 거래(판매, 양도, 교환 등) 시 발생되는 사고 및 고객의 불이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된 문제를 제작사와 예매처가 해결해 드릴 수 없는 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매 티켓 수령 안내
· 당일 예매 티켓 수령 및 현장 구매 : 공연 시간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티켓 수령 시 예매번호 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할인받은 내역이 있는 경우 확인이 필요한 증빙자료를 반드시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할인 증빙자료 미 지참 시 정가에 대한 차액을 지불하여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 공연 당일 할인 권종 변경 및 변심으로 인한 예매 취소, 환불은 불가합니다.
공연 관람 안내
· 공연 러닝타임 : 총 145분(인터미션 15분)
· 공연 시작 최소 10분 전에는 공연장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퇴장하실 경우 인터미션 이후에 입장 가능하며,
인터미션 이후 퇴장 시에는 재입장이 불가합니다.
·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공연의 흐름에 따라 입장이 지연되거나 제한됩니다.
이 경우 예매하신 본인 좌석이 아닌 객석 2층 맨 뒷자리에 별도로 마련된 지연석에 착석하여야 합니다.
해당 좌석은 관람 시 시야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며, 2층으로 지연 입장을 원하지 않는 경우
로비에 마련된 모니터를 통해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 1층 좌석으로는 지연 입장이 불가합니다.)
준비된 지연석이 모두 마감된 경우, 순서에 따라 지연 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에 따른 환불 및 좌석 변경은 불가합니다. (인터미션 이후에는 본인 좌석에 착석 가능합니다.)
· 커튼콜을 제외한 공연 중 협의되지 않은 모든 영상 및 사진 촬영, 녹음 등은 불가합니다.
· 공연장 내 생수를 제외한 모든 음식물 및 꽃다발 등 공연 관람에 방해가 되는 물품의 반입이 불가합니다.
· 본 공연장은 축하 화환(꽃, 쌀 등) 및 화분은 정중히 사양하고 있습니다.
배송된 모든 화환은 일괄 폐기됨을 말씀드립니다.
시야 제한석 안내
· 시야 제한석은 관람 시 공연의 일부 장면이 보이지 않는 등 다소 시야 제한이 있습니다.
· 시야 제한으로 인한 티켓 취소 및 환불은 불가하므로 충분히 고려 후 예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야제한석은 모든 할인이 적용 되지 않으며, 예매 시 1인 1매만 선택 가능합니다.
교통 및 주차 안내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은 지하철 5호선 종로 5가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극장 인근이 매우 혼잡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차장 이용 시 공연 당일 관람객에 한해 2시간 주차 할인권을 받으실 수 있으며 이후 15분당 1,000원의 주차 요금이 부과됩니다.
본 공연은 2019년 11월 19일(화)~2020년 2월 2일(일)공연까지
중국어·일본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관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2019年11月19日到2020年2月2日演出场次提供中·日文字幕服务。
2019年11月19日から2020年2月2日まで、日本語と中国語の字幕サービスを行っております。
티켓 예매자는 본 안내 페이지의 모든 내용을 숙지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2019년 창작 뮤지컬 최고의 기대작 1위
2015년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 1 최종 선정작
2016년 관객들이 뽑은 '올해의 창작 뮤지컬' 1위
2016, 2017년 인터파크 공연 통합순위 주간 1위
2017년 창작 뮤지컬 최고의 기대작 1위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
2017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 ‘K스토리 피칭(일본)’ 선정작
2018년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 대만 진출 내셔널 타이중 시어터 전석 매진!
2019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 ‘K스토리 피칭(미국)’ 선정작
초.재연 모두 탄탄한 작품성과 대중성을 입증하며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이어온 뮤지컬 <팬레터>!
실제 문학 작품을 인용한 아름다운 대사와 감미로운 선율,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팬레터 열풍' '팬레터앓이'를 일으키며 매진 신화를 달성한 뮤지컬 <팬레터>가 2019년 가을,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온다. 초연부터 전시즌 열연해온 배우들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로 이루어진 최강의 '꿈의 캐스팅'! 2019년 新팬레터 돌풍을 일으킬 감수성 넘치는 문인들이 '관객 선생님'들을 맞이한다.
비밀과 상상이 만났다. 모던 팩션(Faction) 뮤지컬, <팬레터>
뮤지컬 <팬레터>는 자유를 억압하던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소설가 이상과 김유정 그리고 문학을 사랑하고 열망했던 경성시대 문인들의 모임 '구인회'에서 모티브를 얻어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와 예술가들의 삶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모던 팩션(Faction) 뮤지컬이다. 1930년대 경성, 팬레터를 계기로 문인들의 세계에 들어가게 된 한 작가 지망생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는 당시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듯한 치유와 위로를 전한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계를 사로잡고 있는 국내 최정상의 크리에이티브팀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신과 함께_이승편>, 연극 <오펀스>, <더 헬멧> 등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 하며 참신하고 독보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는 연출가 김태형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지원사업 통해 뮤지컬 <팬레터>로 데뷔, 한국 뮤지컬 '최초'로 대만 시장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작가 한재은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미아 파밀리아> 그리고 <팬레터>를 통해 한국 창작 뮤지컬 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열고 있는 작곡가 박현숙 뮤지컬 <그날들>, <전설의 리틀 농구단>, <이블데드> 등 섬세하고 아름다운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안무가 신선호 뮤지컬 <다윈영의 악의기원>, <판>, <러브레터> 등 장르의 구분을 뛰어넘는 선율을 지휘하는 음악감독 김길려 등 현재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무대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최정상 크리에이티브 팀이 의기 투합하여 뮤지컬 <팬레터>의 세 번째 신화를 이어간다.
REVIEW ★★★★★
영화로 만들고 싶을 만큼 매혹적이다." - 홍콩 영화 거장, 왕가위 감독 "매력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의 가장 이상적인 조합" - 일본 공연제작사 <토호> 프로듀서 야마자키 나호코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다. 몰입도가 대단한 작품. 영화를 보는 느낌" - 중국 제작사 <사해일가> "탄탄한 스토리에 감성적 음악… 객석 압도!" - 한국경제 "뮤지컬 팬레터, 진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이 왔다" - 문화뉴스
SYNOPSIS
“안녕. 나의 빛, 나의 악몽”
1930년대 경성. 경성에서 잘나가는 사업가인 ‘세훈’은 카페에서 쉬던 중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히카루’라는 죽은 여류작가의 소설이 출간된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의 진짜 정체까지 밝혀진다고 한다. ‘세훈’은 유치장에 갇혀 있는, 문인들의 모임 ‘칠인회’ 멤버이자 소설가인 ‘이윤’을 찾아가 그 출간을 중지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윤’은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으면 그럴 수 없다고 말하며, ‘히카루’의 애인이었던 소설가, ‘김해진’이 그녀에게 남긴 마지막 편지까지 품에서 꺼내 자랑한다. ‘세훈’은 자신이 그 편지를 꼭 봐야 한다고 말하며, ‘히카루’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CHARACTER & CAST
김해진 29세. 남. 천재 소설가
"그대의 한 줄로 내가 나날을 버티었소."
김재범 | 김종구 | 김경수 | 이규형
정세훈 18세. 남. 작가지망생
"말 한마디가 너무 눈부셔서 난 바보처럼 눈물이 나"
이용규 | 백형훈 | 문성일 | 윤소호
히카루 19세. 여. 작가
"쏟아지는 별빛을 봐. 마음껏 달려봐. 두려워 마."
소정화 | 김히어라 | 김수연
이윤 27세. 남. 시인이자 소설가. 순수문학을 추구하는 모더니스트.
"이 순진한 친구, 조심하라구."
박정표 | 정민 | 김지휘
이태준 29세. 남. 명일일보 학예부장
"이게 심상치 않아. 걸작이 될 것 같아"
양승리 | 임별
김수남 26세. 남. 시인. 이윤의 절친한 벗
"가난해도 사랑은 알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올테니"
이승현 | 장민수
김환태 29세. 남. 평론가. 큐슈대를 졸업한 엘리트
"내 모든걸 잃어도 좋으니, 오늘밤 나의 창가에 찾아와주오"
권동호 | 안창용
CREATIVE TEAM
프로듀서 강병원 • 연출 김태형 • 작/작사 한재은
작곡 박현숙 • 안무 신선호 • 음악감독 김길려 무대디자인 김미경 • 조명디자인 원유섭 • 음향디자인 이기준
의상디자인 최윤정 • 분장디자인 정지윤 • 제작PD 김아름 이예지
제작 라이브㈜
제작투자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연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홍보마케팅 ㈜로네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