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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한 답문 - 한국의 현대미술가에게 묻고 듣는다 2

내일을 향한 답문 - 한국의 현대미술가에게 묻고 듣는다 2

2014.04.05 ~ 2014.06.21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강사임근준
  • 안내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

    두산갤러리 02)708-5001
    seoul@doosangallery.com

내일을 향한 답문 - 한국의 현대미술가에게 묻고 듣는다 2

 

* 두산아트스쿨은 미술에 관심있는 대중을 위한 무료 강좌로서 국내외 현대미술의 흐름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두산아트스쿨 ‘내일을 향한 답문’은, 미술·디자인 평론가 임근준(이정우)의 사회로 진행되는 대화의 장입니다. “한국의 현대미술가에게 묻고 듣는다”는 부제 그대로, 한국현대미술계를 대표하는 미술가 20인(팀)을 초청해 대담하는 시간입니다.

2차로 구동희, 정수진, 권오상, 공성훈, 안규철, 박미나, 이수경, 김상길, 김소라, 안은미 10인을 초대해 그들의 작업 세계와 방법론(method) 그리고 주제-물(subject matter)의 성장, 변화 과정을 되돌아볼 예정입니다.

(2013년의 1차 답문에선, 최정화, 이동기, 홍승혜, 조습, 잭슨홍, 박찬경, 정서영, 이형구, Sasa[44], 슬기와 민, 10인[팀]을 초청해 차례로 말씀을 나눈 바 있습니다.)

이번엔 특별히, 후죠시와 오타쿠의 방법론을 메타 차원에서 변주하는 미술가인 이윤성, 김화현, 그리고 예비 작가 진챙총과 함께, 데이터베이스 소비의 시각성과 그를 바탕으로 한 창작을 논하는 번외편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1990년대/20(00)년대 이래의 성과를 회고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까닭은, 어느덧 당대성(contemporaneity)의 힘이 흐트러지는 새로운 변화의 때를 맞아 앞으로 형성될 지형을 탐지하고 나아갈 바를 논하려는 데 있습니다.

주 토요일 10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펼쳐지는 공개 답문을 통해, 현대미술이 그리는 가깝고 먼 미래를 함께 감지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강의일정 및 내용

1강 4/5 (토) 구동희

2강 4/12 (토) 정수진 

3강 4/19 (토) 권오상 

4강 5/3 (토) 김화현-이윤성-(진챙총)

5강 5/10 (토) 공성훈 

6강 5/17 (토) 안규철 

7강 5/24 (토) 박미나

8강 5/31 (토) 이수경

9강 6/7 (토) 김상길

10강 6/14 (토) 김소라

11강 6/21 (토) 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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