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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청소년아트스쿨 2019 : 아티스트 토크

두산청소년아트스쿨 2019 : 아티스트 토크

2019.02.23 ~ 2019.03.09
  • 안내2.23(토) 윤성호 <없음으로 예술하기>

    3.2(토) 김수정 <예술로 일하기: 애써 불편하게 살기>

    3.9(토) 이승희 <내가 노는 판, 소리>

    토 3시

    90분

    무료

두산청소년아트스쿨 2019: 아티스트 토크

두산청소년아트스쿨 2019: 창작 워크숍’의 기획, 준비, 진행에 대한 갈무리와 함께 창작자로서의 고민, 생각, 비전에 대해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정

2019년 2월 23일, 3월 2일, 3월 9일 (총 3회)

토요일 오후 3시~4시30분

 

대상

만 16세 이상~ 20대

 

참가비

무료

 

내용

토크 ① 윤성호 작가 <없음으로 예술하기>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순과 부조리한 모습에 대해 탐구하는 윤성호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인간의 소외, 불안 등을 자신만의 언어로 섬세하게 풀어낸다. 
작가 윤성호가 스스로 글을 쓰게 만드는 동력은 무엇인지, 나아가 극작가와 연출가로서 작업했던 과정을 돌아보며 그가 예술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토크 ② 김수정 연출가 <예술로 일하기: 애써 불편하게 살기>

‘불편하더라도 외면한 진실과 소수자와 마주하자'는 주제를 작품마다 담아내는 김수정 연출은 예술이 아름다움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하나의 명확한 직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려면 예술로 일하는 창작자는 어떠한 직업관을 가져야 할까?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과 예술을 사유하고 공유할 수 있을까? 창작작업자의 일상적 실천에 대한 그 나름의 생각을 말한다.

 

토크 ③ 이승희 국악창작자 <내가 노는 판, 소리>

이승희는 전통 음악을 넘어 음악,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소리꾼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소설, 동화 등 현대적 이야기를 판소리로 재창작하는 작업으로 전통 음악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전통판소리와 창작판소리만의 매력과 창작 과정에서 겪었던 많은 일화를 들려주며 ‘판’에서 노는 소리꾼으로서의 삶을 펼친다. 

 

장소

두산아트센터 연지라운지

* 3월 2일(토) A연습실 (지하2층,엘리베이터 이용)

 

 

아티스트 토크 패널티 안내

노쇼(No-Show) 예방을 위해 아래와 같이 패널티(penalty)를 적용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다른 분들을 위해 참석이 어려운 분들은 사전에 꼭 예약 취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적용대상

예약 후 사전 취소 없이 참석을 하지 않은 분

 

패널티

<아티스트 토크 2019> 예약 및 참석 불가

(미 참석한 토크의 다음 토크부터 적용)

예) <윤성호-아티스트 토크> 사전 취소 없이 미 참석 시, <김수정-아티스트 토크>부터 예약 및 참석 불가

 

예약 취소방법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 로그인 → 예매확인/취소 → 예약 취소

관람일 1일 전 오후 5시까지 가능

문의 webmaster@doosanartcenter.com 02-708-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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