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공지사항

고객센터 공지사항

[두산아트센터] 두산연강재단 두산아트센터, ‘제11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 개최 2020.10.21

두산연강재단, ‘제11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 개최 
- 공연부문 연출가 윤혜숙, 미술부문 작가 김경태 수상 
   2억 원 상당 혜택 지원 

     

왼쪽부터 공연부문 수상자 윤혜숙 연출가, 미술부문 수상자 김경태 작가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9일,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제11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로 연출가 윤혜숙 씨(공연부문)와 미술작가 김경태 씨(미술부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2억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각각 상금 3천만 원을 비롯해, 공연부문 수상자에게는 8천만 원 상당의 신작 공연 제작비를, 미술부문 수상자에게는 두산갤러리 서울 전시비 6천만 원 상당을 별도로 지원한다.
 
공연부문 수상자 윤혜숙 씨는 “수상 소식을 듣고 사람이 너무 좋아도 밤에 잠들 수 없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기대된다는 응원의 상이라 다른 상 보다 더욱 의미가 깊다.

평소 흠모하던 역대 수상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만큼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미술부문 수상자 김경태 씨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기쁘다.”며

“그동안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주신 성원에 대한 기대를 앞으로 잘 풀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두산연강예술상은 인재 양성을 강조한 초대회장의 뜻을 이어 젊은 예술가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정했다.”면서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유례없이 힘든 시기이며, 예술가들에게는 더욱 혹독한 시간이기도 하다. 이번 수상이 앞으로 우리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분들께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연강(蓮崗) 박두병 두산 초대회장의 유지를 기려, 연강의 탄생 100주년인 2010년에 제정된 상으로,

공연ᆞ미술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을 선정해 지원한다.
 

 

두산연강예술상 자세히 보기>>

공연부문 수상자 윤혜숙 연출가 수상 소감 보기>>

미술부문 수상자 김경태 작가 수상 소감 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