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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고객센터 공지사항

[Space111] DAC Artist 김수정 연극 <이갈리아의 딸들> 티켓 오픈 안내 2019.08.23

안녕하세요, 두산아트센터 입니다.
DAC Artist 김수정 연극 <이갈리아의 딸들> 티켓 오픈 일정 안내입니다.

 

패키지 티켓 선오픈: 9월 5일(목) 오후 2시
일반 티켓 오픈: 9월 6일(금) 오후 2시

 

연극<이갈리아의 딸들> 자세히보기

 

 
공연개요
공연명: DAC Artist 김수정 연극 <이갈리아의 딸들>
공연기간: 2019년 10월 1일(화) ~ 10월 19일(토)
         화수목금 7시 30분/ 토일3시 / 월 쉼
          * 10.4(금) 공연 없음
          * 10.16(수) 3시, 7시 30분 2회 공연

장소: 두산아트센터 Space111
관람연령: 14세 이상 관람가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
러닝타임: 미정
가격: 정가 35,000원 / 두산아트센터 회원 28,000원 / 20대 할인, 공연예술인 17,500원 /
10대 할인, 60대 이상 할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10,000원


 
기획/제작 두산아트센터
원작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이갈리아의 딸들』
       EGALIA’S DAUGHTERS: A Satire of the Sexes by Gerd Brantenberg
번역 권미나
각색/연출 김수정
드라마터그 김지혜
출연 강지연 권미나 김명기 김보경 김선기 김시영 김정화 김형준
       민현기 박지아 이강호 이진경 이창현 조영규 하동준 하재성

 

 

공연소개
김수정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외면하고 불편해하는 이야기에 주목하며 끊임없이 질문하는 연출가다. 2015년부터 극단 신세계를 통해 사회 속 폭력, 차별, 불안 등을 다루며 한국사회의 맨 얼굴을 드러내는 작품을 선보여 왔다.
연극 〈이갈리아의 딸들〉은 1977년 출간된 게르드 브란튼베르그(Gerd Brantenberg)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이갈리아’는 남성이 집안일과 육아를 하고, 모든 경제활동을 여성이 책임지는 것이 당연한 나라다. 하지만 지금 우리와 모습이 뒤바뀐 이갈리아에서도 여성과 남성은 여전히 강자와 약자로 구분되고, 그 속에서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뉘어진다. <이갈리아의 딸들>은 성별, 나이, 직업, 성적 지향 등 우리 사회에 깊게 내재되어 있는 차별과 혐오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시놉시스
여자는 아이를 낳고 사회 활동을 하며 남자는 그 아이를 돌보는 것이 당연한 나라, 이갈리아.
이곳의 가장 성대한 축제는 생리축제다. 소년 페트로니우스는 이갈리아에서 여자만의 직업인 잠수사가 되고 싶다며 사회복지부 장관인 엄마 루스에게 남자 잠수복을 만들어 달라고 고집을 피운다. 엄마 루스는 이런 아들 페트로니우스의 앞날이 걱정된다. 그러던 중 ‘소년들의 무도회’에서 퀸카 그로에게 선택을 받은 페트로니우스는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감정들을 경험한다.
한편, 뉴스에서 남성 국회의원이 여성 국회의원에게 성폭력 당한 사실을 폭로하며 페트로니우스와 가족, 친구들은 이갈리아의 새로운 모습과 마주하게 되는데…

 

두산은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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