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강홀] 연극 <엠.버터플라이> 2차 티켓 오픈 안내 2015.03.31
프랑스 외교관과 중국 배우의 세기의 러브스토리!
오페라 <나비부인>을 넘어서는 충격 실화를 다룬 최고의 문제작!
국내외 언론이 극찬한 최고의 화제작!
1988년 워싱턴 초연, <아마데우스> 최장기 공연 신화를 깬 연극.
2012년 국내 초연, 끊임없는 재공연 요청으로 2014년 재연.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끊임없이 회자되는 화제작!
다시 없을 캐스트!
초재연 배우 전원 출연으로 기대감 최고조!
다시 없을 캐스팅을 만날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
더욱 강렬해진 욕망과 환상!
환상을 탐닉하다 결국 파멸하는 한 남자의 욕망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선사할 환상의 미장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팀이 선사할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 미학!
4월 2일 4시
2차 티켓오픈
(2015년 5월 1일~5월 22일 공연)
*5/19(화) 8시 공연 판매는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2차 티켓 오픈을 기다려주셨던 관객분들께 양해 말씀 드리며, 빠른 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ynopsis
프랑스 영사관 직원 ‘르네 갈리마르’는 오페라 나비부인 주인공 ‘송 릴링’의 도도하며 우아한 자태에 매료된다. 만남이 지속될수록 유약하기만 했던 ‘르네’는 사랑과 권력 앞에 미처 몰랐던 남성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어느 날, 국가 기밀 누설죄라는 중대한 사건의 중심에 거짓과 환상에 사로잡힌 채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혼돈과 환멸에 괴로워하다 스스로 파멸의 길을 선택하고 마는데…
[Review]
객관적 진실보다 중요했던 것은 자신의 환상을 충족시켜주는 낭만적 거짓 - 동아일보
웅장한 음악과 쉴 새 없이 바뀌는 조명 등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만들어내는 오페라와 경극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일품 - 문화일보
분열되고 혼란스럽던 르네 속 절망이 태동하는 나비로 변신했음을 확인하는 순간,
실화가 갖는 자극성을 넘어 <엠. 나비>만의 연극적 미학을 발견하게 된다. - 문화저널 21
영리하고 복잡하며, 시각적으로 굉장히 멋진, 연극적으로 굉장한 순간 - Philadelphia Inquirer
스릴 넘치고, 매력적인 연극! 이 작품에서 최고의 환상은 우리 자신이다 - Philadelphia Weekly
생동감이 넘치며 도발적이다. 관객들은 만족할 수 밖에 없다 - Curtain Up
실화 자체가 지극히 매혹적, 이 이야기를 다루며 실패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 Daily News
- 공연일정 : 2015년 4월 11일(토) ~ 6월 7일(일)
- 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일 3시, 6시 30분(월 쉼)
단, 4/11(토) 4/12(일) 3시, 7시 / 5/5(화) 3시, 6시30분
-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티켓가격 : R석 60,000원 / S석 45,000원 / A석 30,000원
- 관람등급 : 만 16세 이상
- 관람시간 : 약 110분(인터미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