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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리아의 딸들
낭독

이갈리아의 딸들

2018.07.19 ~ 2018.07.21Space111
전석 무료
(로그인 후 예매 가능)

목금 8시 / 토 3시

*관객과의 대화
모든 워크숍 후 진행


14세 이상 관람가

비지정석

75분(낭독)
30분(관객과의 대화)

※ 작품 특성상 다소 성적인 대사와 표현이 있습니다. 예매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 티켓예매는 예매 건당 1인 4장까지 가능합니다.

문의 :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안내사항

 

*연극 <이갈리아의 딸들>은 워크숍을 바탕으로 발전 과정을 거쳐 2019년 ‘DAC Artist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관객과의 대화’는 창작자와 작품에 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입니다. 관객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관객과의 대화는 녹음 및 녹화되어 이후 창작 작업에 소중한 피드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예매는 공연 당일 2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예매 후, 당일 불참하시면 향후 신청이 불가합니다.

*공연 시작 후 입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관람 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DAC Artist


만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의 발굴, 육성을 위해 신작 창작 및 워크숍, 해외 리서치 등의 창작활동을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

-선정 아티스트: 김수정(연출), 윤성호(작가/연출), 이승희(국악창작자), 이경성(연출), 양손프로젝트, 양태석(드럼아티스트), 김은성(작가), 여신동(아트디렉터), 성기웅(작가/연출), 이자람(국악창작자), 서재형(연출), 한아름(작가)

 

 

 

■ DAC Artist 소개

 


  김수정
  연출가
  극단 신세계 대표
  혜화동1번지 6기 동인

 

  연극
  <광인일기><파란나라><1111><망각댄스_세월호편><말잘듣는사람들><보지체크><사랑하는 대한민국><그러므로 포르노><멋진 신세계><두근두근 내사랑><인간동물원초><안전가족><나무빼밀리로망스>

 

수상
2017 동아연극상 ‘새개념연극상’ <파란나라>
2017 월간 한국연극 ‘2017 공연 베스트 7’ 선정 <파란나라>
2017 제38회 서울연극제 ‘관객평가단 인기상’ <말잘듣는사람들>
2015 제36회 서울연극제 ‘미래야 솟아라 연출상’ <인간동물원초>

 

 


DAC Artist 김수정 신작 워크숍
연극 <이갈리아의 딸들>

 

DAC Artist 김수정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내면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연출가다.

극단 신세계를 이끌고 있으며, 특유의 냉소적인 시선으로 우리 사회를 응시하며 자신만의 연극적 색깔을 확고하게 다져가고 있다.

연극 <파란나라>, <그러므로 포르노>, <인간동물원초> 등을 통해 한국사회의 맨 얼굴을 드러낸 작품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신작 워크숍 연극 <이갈리아의 딸들>은 게르드 브란튼베르그(Gerd Brantenberg)의 장편소설 『이갈리아의 딸들』을 각색한 작품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체 2부로 구성되어 있는 작품 중 1부만 낭독형식으로 선보인다.

‘이갈리아’는 남성이 집안일을 하고, 여성은 모든 사회활동을 책임지는 나라이다. 이갈리아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과 혐오를 통해 자연스럽게 강자와 약자로 구분된다.

김수정은 <이갈리아의 딸들>을 통해 사회 안에서 ‘우리를 갈라놓은 것들’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원작: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Gerd Brantenberg
       소설 『이갈리아의 딸들 Egalias døtre』
번역: 권미나
각색/연출: 김수정
조연출: 구선정 권주영
출연: 강주희 강지연 권미나 김보경 김선기 김정화 김정훈
        김형준 민현기 안기영 이강호 이은정 이종민 하재성
조명디자인: 윤해인 
의상디자인: 김미나
음악디자인: 이율구
음향오퍼레이터: 박승현
극단기획: 고주영

무대감독: 강현후

음향시스템엔지니어: 신승욱 류호성

 

 

 

The play is adapted after Egalias døtre by © Gerd Brantenberg.
First published by H. Aschehoug & Co. (W. Nygaard) AS, 1977
Published in agreement with Oslo Literary Agency
이 연극은 소설 Egalias døtre(원작자 Gerd Brantenberg)를 각색했습니다.
소설은 H. Aschehoug & Co. (W. Nygaard) AS가 1977년에 첫 출판했으며
Oslo Literary Agency와 협약에 따라 출판되었습니다.

 

『이갈리아의 딸들』 한국어 판 저작권은 ㈜민음인에 있습니다.

 

두산아트센터는 원저작권자 및 출판번역 저작권자에게 소설 각색 및 사용에 대한 정식 허가를 받았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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