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빛나는 모든 것
Every Brilliant Thing
색다른 1인극의 탄생, 다인극으로 변하는 마법!
무대 위에서 관객을 맞이하는 배우!
극장에 들어서는 순간 관객은 배우가 된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 선사하는 일상의 빛나는 것들로 가득한
감동의 마법같은 1인극!
'더이상 말할 찬사가 없다'
2013년 러들로 프린지 페스티벌, 에딘버러 페스티벌, 호주의 퍼스 페스티벌 등
새롭고 창의적인 공연을 선보이는 다양한 해외 페스티벌에서의 끊이지 않는 찬사속에 드디어 한국에서도 그 감동의 메시지를 이어간다!
김진수, 이봉련 혼성의 캐스팅으로 더욱 특별한 공연!
연극<톡톡>,<취미의 방>,<너와 함께라면>등 희극적 요소를 자연스럽게 극에 녹여내는 배우 김진수!
연극<발렌타인데이>,<1945>,<청춘예찬> 등 공연마다 자유로운 연기의 폭을 보여주는 배우 이봉련!
같은 역할, 각각의 개성과 감성으로 관객과 밀접하게 호흡하는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은 삶의 가치를 전하고 서로의 삶을 위로하는 따뜻한 연말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Review
격렬한 감동과 유쾌함... 아마도 당신이 보았던 가장 재미있는 연극 중의 하나 일 것이다. 더 이상 말할 찬사가 없다! _The Guardian
행복으로 가득 하고 아름답고 깊은 감동을 준다. 게다가 아주 재미있다. _Time Out London
말도 안되게 소중히 여길 작품이다. _The Sunday Times
Synopsis
엄마가 자살 시도를 했던 그 때, 아이는 엄마의 슬픔을 해결하기 위해 세상에서 빛나는 것들의 리스트를 만든다.
물싸움, 풍선, 초콜렛, 노란색 등등 아이는 이것이 엄마를 힘내게 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나씩 채워나가는데.
시간은 흐르고, 아이도 성장하고 인생이 그러하듯 절정을 향해가며 가슴 아프기도 하지만 설레이기도 한 인생의 많은 순간에 이 리스트는 계속 된다.
Cast
우울증을 앓고 있는 엄마를 위해 일상의 빛나는 것들을 하나씩 끄집어 내는 마음 따뜻한 아이
김진수 / 이봉련
Creative Team
|작가| DUNCAN MaCMILLAN
|번역| 박다솔
|연출| 오경택
|무대| 최영은
|조명| 이동진
|의상| 박소영
|음향| 박효진
|사진| 김일다
|일러스트| 홍지희
|디자인| 이샘
|프로듀서| 석재원
|홍보 및 제작| 크리에이티브테이블 석영
|마케팅 및 티켓매니지먼트| 마크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