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 비보이그룹 ‘퓨전엠씨’
그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소설처럼 무대에 펼쳐진다!
2014년 세계 비보이대회를 준비하던 중 실제 전신마비라는 심각한 부상을 당한 퓨전엠씨의 18살 막내 이정수
평생 걷지도 못할 거라 의사들은 판정했지만 정수는 희망을 놓지 않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한다.
그로부터 1년후, 정수는 일어선다. 지금은 걷기는 물론, 뛰기까지 한다.
전신마비 부상을 회복한 정수의 기적같은 이야기가 소설 속 허구와 만나 무대작품으로 탄생했다.
기술과 예술의 환상적인 조화!
홀로그램 , 레이저 아트 , 프로젝션 맵핑과 같은 기술과 스트릿댄스라는 예술이 만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눈을 뗄 수 없는 최고의 융복합 넌버벌 퍼포먼스!
최고의 실력이 최고의 무대를 만든다.
20회 이상의 세계대회 우승과 2015년 세계 비보이 랭킹 1위의 빛나는 퓨전엠씨
그들의 폭발적인 비보잉 퍼포먼스가 시작된다.
시놉시스
혼수상태의 정수. 치료를 위해 냉동인간이 된다.
1967년, 간암 말기로 시한부 인생을 살던 미국의 심리학자 베드퍼드는 의학기술이 발달하는 미래에 치료를 기대하며 실제 냉동인간으로 보존되어 있다.
극 중 심각한 부상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정수는 냉동인간으로 보존되고 먼 미래 2100년, 해동소생술로 치료를 받고 깨어난다.
정수는 달라진 미래를 보며 혼란스러워하는데..
한국 비트박스 챔피온쉽 5회 우승자 비트박스 빅로드(황영철)
악기는 물론, 기계음, 동물소리 등 약 30가지의 소리를 내는 그의 비트박스를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떠오르는 팝핀크루 원네이션!
로봇을 연상케하는 그들의 감각적인 움직임은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 퍼포먼스 콘테스트 4회 우승으로 증명했다.
그들의 화려한 춤사위가 무대에 펼쳐진다.
퓨전엠씨크루가 직접 기획부터 출연까지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고 퓨전엠씨크루가 기획하였으며, 다양한 뮤지컬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완성도 높아진 차별화 된 공연을 선보인다.
Creative Team
총 연출 황정우(퓨전엠씨 단장)
기획 퓨전엠씨
전담프로듀서 오훈식
제작기획 김성(앰엑스)
스토리작가 한정호
예술감독 배영수, 박우송
영상감독 박수진(더 시퀀스)
조명감독 한채문(그랜드조명)
음향감독 손원호(엔오엠사운드)
무대디자인 박연주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콘텐츠 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