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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고객센터 공지사항

[Space111] 연극 <죽음의 집> 추가 티켓 오픈 안내 (3.30) 2022.03.25

안녕하세요, 두산아트센터 입니다.
연극 <죽음의 집> 티켓 추가 오픈 일정 안내입니다.

 

 

※ 추가 패키지 선 오픈 티켓 오픈 일자: 2022년 3월 29(화) 14시
※ 추가 일반 오픈 티켓 오픈 일자: 2022년 3월 30(목) 14시

 

연극 <죽음의 집> 자세히보기

 

 

[공연개요]
- 공연명 : 연극 <죽음의 집>
- 공연장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 공연기간 : 2022년 4월 9일(토)-2022년 4월 24일(일)
- 공연시간 : 화수목금 8시 / 토 3시, 7시 / 일 3시 (월 공연 없음)
- 티켓가격 : 전석 40,000원
- 러닝타임: 90분 (인터미션 없음)
- 관람연령: 14세 이상 관람가 (2008년 포함 이전 출생자)

 

 

[공연소개]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이야기하면서도 관객을 웃긴다”


“죽어서도 산 것과 다름없는 삶을 산다는 것....”


제 41회 서울연극제 연출상, 희곡상 수상 <죽음의 집>

 


나는 분명히 죽었는데...난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야.
근데 죽었다고 말할 수도 없어. 그럼 난 이제 없는 거야.


저 역시 살아있지만 죽어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네요.
우리가 사는 삶이 삶인 줄 아세요?

 


#부조리극
<죽음의 집>
사실은 #저세상 #사실주의

 


분명히 나는 죽었는데, 아무도 그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면?
분명히 나는 죽었는데, 숨을 쉬고 먹고 마시며 살아 있던 때와 다르지 않다면?
<죽음의 집>은 죽음에 대한 죽인공의 해결될 수 없는 질문으로 출발하여
삶과 죽음, 현실과 비현실의 기묘한 경계를 아슬아슬 걸어간다.
그리고 죽음의 집에 살고 있는
죽은 채로 ‘사는 자들,
생을 사는 ‘죽은’ 자들을 따라
죽음을 탐험하며 역설적으로 우리가 믿고 싶었던
삶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죽음의 집 안에서는...
이동욱은 친구인 황상호의 초대를 받고 그의 집으로 간다. 황상호는 이유 모를 걱정과 불안
때문에 제대로 된 대화를 하기 힘든 상태이다. 친구를 달랜 끝에, 이동욱은 황상호가 본인
이 현재 죽어버린 상태라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때 황상호와 이동욱의 동
창인 박영권이 그의 아내인 강문실과 함께 도착한다. 박영권 부부 역시 도무지 믿을 수 없
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집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살아있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
하기 시작한다.
‘죽음의 집’의 비밀을 알게 된 동욱은 선택을 해야 한다.

 


STAFF
기획: 두산아트센터, 극단 아어
제작: 극단 아어
작: 윤영선 윤성호
연출: 윤성호
협력연출: 조성옥
무대디자인: 박상봉
조명디자인: 노명준
음향디자인: 유옥선
의상디자인: 김미나
무대감독: 이지혜
사진: 이강물
그래픽디자인: 정김소리
프로듀서: 김민솔
출연: 이강욱 박용우 이형훈 김훈만 심완준 문현정

 


CAST
황상호 역_이강욱
연극 <능길삼촌>
<이카이노의 눈>
<가모메>
<미인 - 거기 있는 말들>
<과학하는마음-숲의심연 편>
국립극단 <템페스트> 외 다수


이동욱 역_박용우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스웨트 : 땀, 힘겨운 노동>
<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
<그들의 적>
<외계인들>
<타조 소년들> 외 다수


이동욱 역_이형훈
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
<창문 넘어 도망친100세노인>
<오만과 편견>
<보도지침>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외 다수
뮤지컬 <팬레터>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외 다수


박영권 역_김훈만
연극 <도덕의 계보학>
<천만 개의 도시>
<아는 엔딩>
<널 위한 날 위한 너>
<거기>
<세 사람 있어> 외 다수


박영권 역_심완준
연극 <로베르토 쥬코>
<광장의 왕>
<시련>
<유리동물원>
<중립국>
<손님들>
<덴마크 회색 코끼리> 외 다수


강문실 역_문현정
연극 <보도지침>
<스푸트니크>
<준대로 받은대로>
<널 위한 날 위한 너>
<미인 - 거기 있는 말들>
<어머니>
<실수연발> 외 다수
2016 <혈맥> 외 다수

 


[단체 소개]
<아어>는 지금, 여기의 이야기를 통하여 일상의 수면아래에 있는 우리네 삶을 관객과 나누고 싶어 하는 젊은 연극쟁이들 모임이다. <아어>는, 다만 ‘오락거리’나 ‘새로운 연극성에 대한 실험’과 같은 양단兩端의 지향점이 아닌, 관객이 ‘우리의 자화상’을 들여다보며 ‘공감과 위로’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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