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산아트센터입니다.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 구자혜 신작 연극

<오직 관객만을 위한 두산아트
센터
스트리밍서비스공연>

추가 티켓 오픈 일정 안내입니다.

추가 티켓 오픈 일시: 2020년 10월 30일(금) 오후 2시
* 코로나19 추이에 따른 유동적인 객석 운영을 위해 비지정석 예매를 진행합니다.
* 회차별 추가 오픈 좌석 수가 다르며, 소량 오픈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연명 |
오직 관객만을 위한 두산아트
센터
스트리밍서비스공연

공연기간 | 2020.11.10.(화)-11.28.(토) 평일 20시, 토·일 16시 / 월 공연 없음
          * 전회차 수어통역, 문자통역(자막), 음성해설이 진행됩니다. 
장    소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00분(예정)
티켓가격 | 정가 35,000원 / 두산아트센터 회원 28,000원 / 두산사우 24,500원 / 국가유공자·장애인 10,000원 / 청소년 8세-25세(1996년 이후 출생) 15,000원 / 예술인 20,000원

출연 | 박수진, 이리, 전박찬, 조경란, 최순진

제작진 | 작·연출 구자혜, 조연출 류혜영, 프로듀서 김진이, 무대·의상 우영주, 영상·사운드 목소, 조명 유성희, 수어통역 김홍남, 무대감독 이효진, 오퍼레이터 박진아, 사진 혜영, 그래픽디자인 김유나

 
기획·제작 | 두산아트센터, 여기는 당연히, 극장

여기는 당연히, 극장 THEATRE, DEFINITELY
우리가 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에 대한 질문, 그리고 연극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업자들의 협력체이다. 여기는 당연히, 극장은 앞으로도 연극을 통해 새로운 개념을 생산하고 배치하는 작업을 기쁘게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움직임이 동시대의 현실과 환상에 조응하며, 다른 한편 그것을 기꺼이 내파 할 수 있는 힘으로 생동하기를 바란다.

공연소개
2020년 신작 『■■■■■■■■■■■■(가제)』는 경시되거나 간과되는 개인의 고통들에 대해 발화하고자 했다. 당면한 팬데믹 아래 『■■■■■■■■■■■■(가제)』는 상황에 따라 대기, 혹은 유동적인 적응, 혹은 창의적인 도약만을 요구받았다. 뉴노멀 공연예술인은 개인의 창작역량을 강화하여 크리에이티브한 방법을 구현하고 거리두기를 극복해야 하기에.

해야 할 공연들이 무한히 미래로 밀리고 과거의 공연들은 끌려 나온다. 이 공연은 이 시대에 작동할 수 있는 연극을 고안하는 ‘신작’이다. 극장에 오지 못하는/않는 관객을 위해 지나가버린/지나친 공연을 무료로 소환하고 있는 ‘온라인 스트리밍’이 갖고 있는 속성(혹은 스트리밍에 기대하는 바)을 이용한다. 크리에이티브하게? 밀린 시간과 밀릴 시간들이 만들어내는 교란의 감각.

문의 여기는 당연히, 극장 0507-1370-8480 (평일 10시-1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