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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고객센터 공지사항

[Space111] [DAC Artist] 이승희, 윤성호 공연 티켓오픈 (8.16) 2018.08.09

안녕하세요, 두산아트센터 입니다.
DAC Artist 이승희<동초제 춘향가-몽중인 夢中人 >
               윤성호<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
티켓오픈 일정 안내 드립니다.

 


티켓 오픈 일시: 8월 16일(목) 오후 4시

 


DAC Artist 이승희<동초제 춘향가-몽중인 夢中人 > 자세히보기

 

 

공연개요


일시: 2018년 9월 12일(수) ~ 9월 20일(목) / 총 7회
       화수목금 8시 / 토 5시 / 일월 공연없음
장소: 두산아트센터 Space111
관람연령: 14세 이상 관람가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
러닝타임: 70분
가격: 정가 30,000원 / 두산아트센터 회원 24,000원 / 두산사우 22,500원
       10대 할인 10,000원 / 20대 할인 15,000원 / 60대이상 할인 15,000원
       장애인, 국가유공자 15,000원

 

 

공연소개


판소리 ‘동초제 춘향가-몽중인 夢中人’은 DAC Artist 이승희의 신작이다. 이승희(국악창작자)는 전통 음악을 넘어 음악,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소리꾼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소설, 동화 등 현대적 텍스트를 판소리로 재창작하는 작업을 선보이며 전통 음악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동초제 춘향가-몽중인 夢中人’은 전통 판소리 <동초제 춘향가>의 꿈 대목들을 엮어 새롭게 구성한 작품이다. 작가 이승희는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춘향과 몽룡의 남녀간 사랑을 넘어 부조리한 사회 속에서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해 나가며 고군분투하는 인간으로서의 ‘성춘향’과 그의 내면을 주목하고자 한다.

 

*동초제[東超制]
판소리 창법상의 유파(流派).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춘향가(春香歌)》의 예능보유자였던 판소리의 명창 동초(東超) 김연수(金演洙:1907∼1974)가 1930년대 초 여러 판소리 명창들의 소리 중 좋은 점만 골라 창시, 자신의 호를 따서 '동초제'라 한다. 동초제는 가사와 문학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사설(辭說)이 정확하고 너름새(동작)가 정교하며, 부침새(장단)가 다양하다. 또한 가사 전달이 확실하고 맺고 끊음이 분명한 특징이 있다.

 

 

기획제작 두산아트센터
작,작창,연출 이승희
협력연출 이향하
드라마터그 유현진
소리 이승희 김소진
음악구성,연주 김홍식 이향하 박순아
제작협력 입과손스튜디오
후원 두산

 

                                                                                                                                                                                                                                                                                                                           

 

 

DAC Artist 윤성호 <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 자세히보기

 

 

공연개요


일시: 2018년 10월 5일(화) ~ 10월 27일(토) / 총 21회
       화수목금 7시 30분 / 토,일 3시 / 월 공연없음
       *10월 24일(수) 3시, 7시 30분
장소: 두산아트센터 Space111
관람연령: 14세 이상 관람가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
러닝타임: 150분(인터미션 포함)
가격: 정가 30,000원 / 두산아트센터 회원 24,000원 / 두산사우 22,500원
       10대 할인 10,000원 / 20대 할인 15,000원 / 60대이상 할인 15,000원
       장애인, 국가유공자 15,000원

 

 

공연소개


상처는, 100년이 지나도, 똑같이 아프다.
<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은 안톤 체홉의 바냐 아저씨로부터 이야기의 틀을 가져와 지금 우리의 모습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체홉의 텍스트가 지금도 끊임없이 재창작, 공연되는 이유는 제각각이겠지만, 결국 그 본질이 우리가 100년 전의 그들(체홉의 인물들)에게 공감할 수 있다는 데 있다면, 그 공감은 시대, 배경이라는 물리적 벽을 뛰어넘어 우리 모두가 상처받는 인간이라는 데서 비롯할 것이다.

 

 

기획제작 두산아트센터
원안 안톤 체홉 「바냐 아저씨」
윤성호
연출 전진모
드라마터그 김슬기
출연 서상원 강말금 조형래 백석광 박용우 팽지인 장샘이
후원 두산

 

두산은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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